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ll I Need (문단 편집) === 음악성 === 마르(마사유키)의 개성넘치는 기타 연주, 타마키의 연륜있는 드럼, 하야시의 부드러운 베이스에 보컬인 아키토의 목소리가 모두 인상적이다. 아키토의 허스키한 목소리는 처음에는 답답한 느낌을 안길수도 있으나, 몇번 듣다보면 호소력 짙은 감성에 상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 [[Galla]]와 달리 All I Need는 보컬인 아키토가 All I Need의 거의 모든 활동을 직접 프로듀싱 했다보니 그의 역량이 부각되는 일이 상당히 많았다. 이들 역시 시작은 [[Galla]]와 같이 인디로 시작하다 보니 상당히 밝은 사운드의 인디 록을 전문적으로 하였으며, 1집앨범 Beauty Maniac으로 오버그라운드 시장에서 그들만의 인디 록을 각인시키는데 성공했다. 대표적으로 'ガラス細工'와 타이틀곡 'Beauty Maniac' 같은 공격적인 넘버가 대표적. 그러나 Beauty Maniac 앨범에서는 인디 락 사운드 이외에도 'So Blue'와 'Travel In Space'로 선보인 애수 락, 'absorbed'의 브리티시 락 사운드 등으로 다양한 장르 스펙트럼을 선보여 그들의 다채로운 음악성을 느낄 수 있다. 그러다 Polydor Japan에서 메이져 데뷔를 한 이후에는 레코드의 영향 때문인지[* Polydor 레코드는 유니버셜 뮤직 산하의 영국 내 레이블로, 훗날 [[Klaxon]], [[MGMT]]등의 메이저 아티스트들이 소속한다. 지금은 유니버셜 뮤직의 일본 사업부 정리로 없어졌지만 1990년대에는 일본에서도 서브 레이블로 진출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Polydor Japan의 주력 아티스트들 중 ALL I Need가 하나였던 것.] 브리티시 사운드로서의 성향이 더욱 짙어지고, 밴드의 거의 모든 프로듀싱을 맡던 아키토의 역량또한 발전하면서 정통 브리티시 락, 락발라드 풍의 사운드로 밴드의 음악적 성향을 재편하게 된다. 물론 '7장의 지도'라던가, 정규앨범 내의 수록곡 몇곡 등 기존의 인디 락 사운드를 선보이지 않은 것은 아니었으나, 역시 브리티시 락을 중심으로 한 소프트계로 밴드는 다시 발돋움한다. [[Galla]]가 싱글 '페로미스트'를 기점으로 미국에서 유행하던 뉴 메탈과 얼터너리브 락을 접목해 일본에서 시도하다 실패한 것과는 대조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